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에서 2018 KBO리그 정규시즌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BO 리그 정규 시즌이 막을 내리고, 포스트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컴투스는 '컴프매'에 2018 정규시즌 성적을 반영한 KBO 선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올해 활약한 실제 KBO리그의 모든 선수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트레이드 UI'의 경우 이용자가 원하는 연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선수 보유 현황, 트레이드 대상 표시 등 선수 영입 과정에서의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간 '특별 스카우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SBS스포츠 김세연 아나운서를 '컴프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대표 야구 프로그램인 '베이스볼S'를 진행하며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야구 팬들로부터 새로운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신규 모델인 김세연 아나운서와 함께 10월부터 매달 새로운 컨셉트의 스킨을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컴프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