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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저스트댄스 2019 예판 돌입…빅뱅 '뱅뱅뱅'도 삽입

[이슈] 저스트댄스 2019 예판 돌입…빅뱅 '뱅뱅뱅'도 삽입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PS4와 닌텐도 스위치용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댄스 2019(Just Dance 2019)' 한글 패치판의 예약 판매를 10월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저스트댄스 2019'는 누적 판매량 6500만 장을 넘긴 유비소프트의 인기 리듬게임 '저스트댄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시리즈 처음으로 한글 패치를 적용할 예정인데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아이돌 그룹 빅뱅의 '뱅뱅뱅'을 비롯한 새롭고 재미있는 40개의 곡으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스트댄스 2019'는 역대 최고의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한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의 댄스 경향을 분석해 플레이어가 좋아할만한 곡을 추천해주고, 이용자가 기분에 따라 직접 좋아하는 곡을 선택해 자신만의 재생목록을 만들 수도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주제별로 구성된 추천 재생목록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팬들에게 호평 받았던 키즈 모드도 돌아온다. 어린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8가지 아동 친화적인 안무와 추가로 선정된 신규 곡이 포함됐다.

PS4에서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별도의 주변기기 없이 컨트롤러 앱을 통해서 최대 6명까지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조이콘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게임 패키지에는 400여 곡을 더 즐길 수 있는 '저스트댄스 언리미티드' 1개월 무료 이용권이 포함된다.

예약 판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예약 특전으로는 스포츠 타월이 제공된다. '저스트댄스 2019'의 한글 패치판은 10월25일에 발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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