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출시를 앞둔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수의 사용자가 가상의 일정 무대에서 참여하는 온라인 전투)게임 기대작 '결전! 헤이안쿄'의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전! 헤이안쿄' 사전예약 쿠폰은 별다른 미션 없이 모비를 통해 발급 신청만 해도 신비권 10개, 금화 188개, 중급 친밀도 아이템 3개, 영웅 스킨 체험권(3일), 랜덤 식신 체험권(1일) 3개를 100% 받게 된다.

넷이즈 게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결전! 헤이안쿄'는 모바일 RPG '음양사'의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MOBA게임이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식신들이 등장하며, 한국 및 일본 유명 성우들이 더빙에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용자는 다양한 식신과 음양술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흥미진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결전 헤이안쿄'는 올해 4분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한편, 모비는 '결전! 헤이안쿄' 외에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뮤온라인 H5', '마블 배틀라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과 '트리플하츠', '페이트/그랜드 오더',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 '이카루스M', '삼국지 블랙라벨', '트리플S'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