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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태곤 상무 "이용자 조언과 격려로 힘낼 수 있었다"

[이슈] 김태곤 상무 "이용자 조언과 격려로 힘낼 수 있었다"
엔드림 김태곤 상무가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테스트에 참여하고 피드백을 남겨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태곤 상무는 카카오게임즈가 16일 서울 르메르디앙에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자리에서 게임에 대한 소개를 담당했다.

소개에 앞서 김 상무는 "5개월동안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게임의 재미 완성도, 밸런스, 등 모든 것들의 검증 과정을 거치고 있었다"며 "한국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 이용자들이 플레이를 했다. 이용자들의 많은 조언과 격려 감사하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원작인 '창세기전'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밖에도 주식시스템과 이용자가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커스텀 스토리 모드도 공개했으며, 향후 길드 콘텐츠와 길드 단위의 협동과 경쟁 요소 위주의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오는 25일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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