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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포르자 호라이즌4, 서비스 첫 주에 200만 명 접속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페이지 캡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페이지 캡처.
플레이그라운즈와 턴10에서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레이싱게임 '포르자 호라이즌4' 서비스 첫 주에 200만 명의 이용자가 몰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첫 주에 '포르자 호라이즌4'에서 영국을 돌아다니는 200만 명의 이용자가 있었고, 우리는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엑스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일 밝혔다.

'포르자 호라이즌4'의 다른 성과도 공개됐다. 방송 플랫폼인 믹서, 트위치,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시청자들이 460만 시간 이상 '포르자 호라이즌4' 방송을 시청했으며, 이용자들이 410만 개 이상의 집을 구매하고, 7440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6일 모든 이용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루트 크레이터(Route Creator)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기능을 이용해 이용자는 사용자 지정 경로를 만들 수 있으며, 대회를 열 수도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어떤 도로도 운전하는 등의 기능을 새롭게 즐길 수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4'는 엑스박스 원과 윈도우10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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