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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반려견과 강원도 어디로 여행 갈까? '하트독', 강원도 관광 명소 3곳 추천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반려견과 강원도 어디로 여행 갈까? '하트독', 강원도 관광 명소 3곳 추천
애견 호텔, 애견 펜션, 애견 카페 등 반려견과 함께 쉴 수 있는 장소들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견 정보 어플 '하트독'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좋은 강원도 소재 관광 명소로 강촌레일파크, 정동진, 남이섬 등 3곳을 추천했다.

춘천시에 위치한 강촌레일파크는 김유정역과 강촌역 사이의 구간을 직접 운행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로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다. 반려견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고 수려한 북한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운행 구간 사이에 자리한 휴게소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도 있다. 목줄을 착용하거나 케이지에 들어간 상태의 소형견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므로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본인의 반려견이 입장 가능한지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강릉시에 위치한 정동진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해맞이 명소로, 특히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기차역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사진을 찍거나 바닷가에서 산책을 즐기기 좋으며, 연인과 방문해 해돋이를 감상하기에도 좋다. 목줄을 채우고 배변 봉투를 지참한 상태에서 대형견까지 동반 입장 가능하다.

춘천시에 위치한 남이섬은 인기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알려져 유명해진 곳이다. 메타세쿼이아길, 은행나무길, 잣나무길 등 다양한 풍경을 자랑하는 숲길을 따라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기 좋으며, 인근에 별장, 펜션 등의 숙박시설이 많아 시간 제약 없이 편하게 관광할 수 있다. 목줄을 착용한 7kg 미만의 중형견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하트독(HAT DOG)'은 개와 함께 행복한 여행(HAppy Travel with DOG)이라는 모토에서 영어 대문자를 따와 명명된 어플로, 전국의 애견 호텔, 애견 펜션 등의 숙소, 애견 카페,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음식점, 관광지에 대한 실제 사진·금액·이용 정보를 지역별·거리별·인기별로 제공하며,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반려견 동반 시 에티켓, 항공편·렌터카 등 운송수단 동반 탑승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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