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슈] 현실 총격 당해 방송 중단한 FPS게임 스트리머

center
미국의 유명 FPS게임 스트리머가 실제 총격 사건으로 인해 개인 방송을 중단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닥터 디스리스펙트(Dr Disrespect)'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스트리머 가이 빔(Guy Beahm)은 11일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의 배틀로얄 모드인 '블랙아웃' 개인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황급히 자리를 떴다. 한 동안 자리를 비운 후 자리로 돌아온 그는 "누군가가 총을 쏴 위층 창문을 깼다. 어제도 총격이 있었는데 오늘 또 그랬다"는 설명과 함께 스트리밍을 중단했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총격 사건을 통해 사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많은 네티즌들이 인터넷 공간을 통해 그를 '닥터 디스리스펙트'의 안위를 걱정하며 위로의 말을 남겼다.

가이 빔은 트위터를 통해 "나와 가족 모두 많은 이들의 걱정과 위로에 감사하고 있다"며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며 상황이 해결됐다. 방송도 내일부터 방송도 일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center

한편 가이 빔은 전직 '콜오브듀티' 멀티프레이 레벨 디자이너로 트위치 누적 시청자 9000만 명, 트위터 팔로워 73만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