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인도네시아 최대 이동통신사인 텔콤셀과 대한민국 대표 이동통신사인 KT가 마련한 5G 체험존에서 KT와 공동 개발한 '스페셜포스 VR'을 5G 통신기술에 기반해 완전무선으로 선보인다.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는 자카르타 주 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5G 체험존에서 만날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아시아 스포츠 축제 관람을 위해 찾아 온 전 세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만의 탁월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 대표 FPS게임인 '스페셜포스'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는 KT의 첨단 기술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무선으로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5G 통신기술을 접목한 세계최초 멀티플레이 VR게임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자카르타 주 경기장을 찾는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다수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검증된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만의 게임성으로 잊지 못 할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스페셜포스 VR' 게임 시리즈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VR 시장을 공격적으로 선점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