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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카카오 2Q 게임 매출 1116억으로 역대 분기 최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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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9일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기준 2018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116억 원의 역대 분기 최고 게임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게임 매출의 이같은 선전은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의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1월 이후 장기간 PC방 점유율 순위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흥행에 힘입어 PC게임 매출 비중이 48%로 모바일게임(46%)을 넘어섰다. PC게임 매출은 전분기대비 36%,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으며,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 상승했으나 전분기대비 14% 하락했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열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연내 상장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한편 카카오는 2018년 2분기 연결 매출 5889억 원, 영업이익 276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의 2분기 연결 매출은 광고,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기타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분기 매출 최고치 및 5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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