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 '위닝일레븐 2019' 한국어 버전의 무료체험판을 PS4 및 스팀을 통해 8월8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위닝일레븐 2019' 무료체험판에서는 새로운 기능, 모드 및 향상된 게임 플레이를 일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FC 바르셀로나, 리버풀 FC, 인터밀란 등의 명문 클럽팀과 프랑스,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팀을 포함한 10개 팀과 FC 바르셀로나 홈 구장인 누 캄프와 FC 샬케 04의 홈 구장인 벨틴 아레나, 2개의 구장이 제공된다.

한편 '위닝일레븐 2019'는 오는 8월30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오픈 마켓 11번가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특전으로 10% 할인(한정 수량) 및 스틸케이스(한정 수량)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