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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탭조이, 차이나조이서 한중일 게임사 대상 광고 수익화 세미나 개최

[이슈] 탭조이, 차이나조이서 한중일 게임사 대상 광고 수익화 세미나 개최
탭조이가 차이나조이에 참여해 한국과 중국, 일본 게임사를 대상으로 광고 수익화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탭조이는 지난 3일 중국 상하이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2018 차이나조이'에서 한중일 모바일 게임사를 대상으로 '고 글로벌, 비 석세스풀(Go Global, Be Successful)'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중일 관계자 300여명 이상이 현장을 찾았으며, 다양한 주제의 강연 및 패널 토론, 질의 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탭조이 APAC 내 한국, 중국, 일본 각국의 지사장들이 총 출동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가별 게임 시장 및 산업의 특성을 소개하고 해당 국가에 진출을 원하는 고객들이게 전략을 제시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탭조이 코리아의 박선우 지사장은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국 관계자들에게 한국 시장의 현황과 이용자들의 특징 및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관계자들이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본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분석 솔루션 기업 싱귤러의 김민성 지사장은 발표를 통해 중국 고객들에게 게임 마케팅의 ROI 극대화 방법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박선우 지사장은 "한국 이용자들은 게임에 대한 기대와 수준이 매우 높아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잘 정돈된 한국어 서비스를 비롯하다"며, "이는 간단해 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탭조이는 국가별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세계 곳곳에 포진해 있어 언제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어 앞으로 더 큰 시장을 목표로 하는 고객들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길 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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