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김윤재는 2016년 제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3위로 입상했고 2017년 클럽 시리즈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2017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챌린저스 코리아 팀인 ESS에서 정글러로 활약했다.
'우마루' 양현민은 2017년 KeG 대전의 서포터로 활동하며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본선에서 결선 8강에 오른바 있다. HOU 게이밍으로 이적하여 2017 클럽 시리즈 오프라인 대회 준우승을 했다.
콩두 몬스터 관계자는 "서머 시즌에 기존 선수들과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기 위해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했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