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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피파온라인4, '배그' 점유율 잠식하고 첫 주 4위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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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잠식하고 첫 주 4위

넥슨의 신작 '피파온라인4'가 출시 첫 주부터 4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피파온라인4' 출시 영향을 받은 탓인지 부동의 1위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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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 17일 야심차게 출시한 '피파온라인4'는 2018년 5월14일부터 20일까지의 데이터를 합산해 산출한 5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4.2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습니다. '피파온라인4'는 넥슨 게임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첫 주부터 10위권 내에 진입했는데요. '피파온라인4'의 점유율 잠식때문인지 펍지주식회사가 개빌한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은 지난주 38% 대에서 35.91%까지 떨어졌습니다.

'피파온라인4'가 지난주 목요일이었던 17일에 출시돼 나흘 동안 집계된 데이터만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다음주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피파온라인4'의 점유율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출시일인 17일부터 20일까지의 데이터만 놓고 보면 '피파온라인4'의 점유율은 6.59%에 달하는데요. 같은 기간 3위에 오른 블리자드 '오버워치(7.95%)'를 위협할 만한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넥슨이 다양한 이벤트를 열며 '피파온라인4'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주 순위표에서 '피파온라인4'가 3위로 도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아레스 서버 클로닝 이벤트 효과? R2 7계단 상승!

웹젠이 서비스하는 MMORPG 'R2'의 순위가 급등했습니다. 'R2'는 5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40위를 기록했는데요.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한 것으로, 하위권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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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의 순위 상승에는 최근 진행 중인 이벤트 영향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웹젠은 매일 접속만 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와 아레스 서버에 다른 서버 캐릭터를 복제할 수 있게 해주는 클로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벤트 소식을 접한 이용자들의 접속률이 높아지면서 PC방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웹젠은 그밖에도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고, 길드 단위 콘텐츠 참가자들에게도 보상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8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복귀 감사 패키지를 5월24일까지 한정 판매하고 있는데요. 다음주에도 'R2'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인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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