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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500만이 택한 '피파온라인4', 전작보다 월등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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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기대작 '피파온라인4'의 정식 서비스가 17일 시작됐다. 비공개 테스트를 세 차례 진행하는 과정에서 게임성을 인정 받은 '피파온라인4' 사전예약자 모집에 무려 500만 명의 이용자가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전작과 비교해 한층 향상된 '피파온라인4'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정교해진 AI로 공격 및 수비 개선

'피파온라인4'는 새로운 게임 엔진 적용으로 선수와 공의 움직임이 더욱 사실적으로 바뀌고, 정교해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도입으로 공격과 수비 모든 상황에서 플레이를 보조하는 AI의 개선된 움직임을 체감할 수 있다.

또 필드에 있는 개별 선수들에게 개인별 전술 지시가 가능해져 더욱 다양하고 세밀한 전략으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고, 다양한 개인기로 수비 선수를 따돌릴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이 밖에도 코너킥, 프리킥 등 세트피스 시스템을 개선해 보다 역동적인 공격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수비 측면에서도 시스템을 개선해 상대방 선수를 미리 견제하거나 볼을 차단하는 등 전략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향상된 그래픽과 사실적인 비주얼의 경기장 내외부 모습

EA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PC 온라인게임에 최적화된 개량 엔진이 적용된 '피파온라인4'에서는 현실에 가까운 선수 모델링과 관중, 카메라맨, 3D 잔디 등 사실적인 경기장 내부 묘사가 돋보인다. 이용자가 마치 실제 축구장에 있는 듯한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포그바의 댑, 그리즈만의 전화기 등 선수들의 최신 세리머니를 감상할 수 있고 카메라맨에게 달려가거나 AD 보드에 올라타는 등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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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선수 모델링, 골 세리머니, 경기장 외관, 경기장 내부.

◆나만의 구단 대표팀 모드, 샐러리캡, 팬만족도와 스타디움 관리까지

'피파온라인4' 대표팀 모드에서는 고유의 팀 로고와 유니폼, 구단명을 가진 자신만의 구단을 만들 수 있다. 대표팀 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스쿼드를 구성할 때 정해진 급여(샐러리캡) 범위 안에서만 선수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종합 능력치가 높은 선수는 높은 급여를 차지하기 때문에 오버롤이 높은 선수만으로는 스쿼드를 구성할 수 없다. 모든 구단주는 동등한 급여제한을 적용 받기 때문에 선수 능력치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개인 간 실력차이가 승부를 결정 짓게 된다.

대표팀 모드에는 나만의 구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경기장(스타디움) 콘텐츠도 추가됐다. 게임 내 재화 BP를 통해 구장을 구매할 수 있으며, 증축 단계에 따라 최대 수용인원과 티켓 단가, 팬 만족도에 따라 입장객 수가 달라지는 등 사실적인 구단 운영이 가능하다. 경기 진행을 통한 보상 외에도 경기마다 티켓 판매를 통한 추가적인 수입 또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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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모드 콘텐츠 화면.

대표팀 모드는 팀 설정을 통해 로고와 유니폼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정해진 급여 한도 내에서 선수단을 구성해 경기에 참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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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모드 팀 설정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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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모드 경기장 화면.

◆포메이션, 개인전술, 팀전술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 전개

선수 능력치에 따른 드리블 속도나 가속 능력을 현실적으로 반영해 기존의 크로스와 로빙 스루패스를 주로 활용했던 전략에 공간 침투나 치고 달리기 등 다양한 선택지를 더해 공격루트를 다양화 할 수 있게 됐다.

또 개인전술이나 클럽전술 등 '피파온라인4'만의 변화한 게임성에 맞춰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따라 전략적으로 선수를 영입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팀 구성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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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술 설정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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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팀)전술 설정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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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선수 설정 화면.

또한 실제 구단의 감독을 선임할 수 있으며, 감독 별 보유능력과 포메이션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팀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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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선임 화면.

◆PvP 전략수비 도입, 경기의 양상을 완전히 바꿔놓다!

'피파온라인4'는 전작과 달리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루는 PvP 대전에서는 오직 전략수비만을 사용할 수 있다. 상대 공격수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이동 경로를 차단하는 압박과 수비 중 몸싸움을 벌이거나 견제 또는 태클을 적절히 구사하며 상대의 공격을 차단해야 한다.

'피파온라인3'에서는 수비 키를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공을 가지고 있는 공격수를 압박하고 태클까지 가해 비교적 손쉬운 수비가 가능한 반면 전략수비가 도입된 '피파온라인4'에서는 압박과 견제, 태클까지 모두 이용자가 직접 조작해야 한다.

이러한 PvP 수비방식의 변화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이 달라졌다. 수비하기가 어려워진 만큼 공격에 활력이 더해졌고, 빠른 공수 전환으로 한층 속도감 있는 경기가 가능해졌다. 또 전략수비의 영향으로 팀 전술, 감독 포메이션, 개인전술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폭넓은 경기 운용이 가능해졌다.

◆변화된 게임성, 기본기 훈련으로 적응하자

'피파온라인4'는 최신 물리엔진의 적용으로 전작에 비해 선수와 공의 움직임이 보다 사실적으로 변화됐다. 오랜 기간 '피파온라인3'에 익숙해져 있던 이용자라면 달라진 체감에 어느 정도 적응이 필요하고, 실제 축구와 마찬가지로 처음 게임을 접한 이용자들도 원하는 플레이를 위해서는 연습이 필수다.

이를 위해 '피파온라인4'에는 기본기 훈련 콘텐츠를 도입해 다양한 상황에서 선수를 컨트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기 훈련은 이동과 드리블링, 패스, 슈팅, 크로스 등 기본적인 컨트롤을 연습할 수 있는 기초 콘텐츠와 다양한 인게임 환경에서 패스, 드리블, 수비, 슈팅 등을 난이도별로 연습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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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훈련 화면.

◆3차 시범경기(CBT)에서 론칭까지

넥슨은 '피파온라인4'의 본격적인 론칭을 앞두고 지난 3월30일부터 4월2일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론칭 버전에서는 보다 속도감 있는 경기 진행을 위해 스루패스가 기존보다 좀 더 공격적인 공간을 타깃팅하고 궤적 또한 공격적으로 변경됐다.

스루패스의 속도 또한 소폭 증가했다. 또 '슈팅'과 '트래핑'에 대한 반응이 전반적으로 빨라지도록 개선하고 프리킥 시, 선수가 지닌 프리킥 능력치가 높을 수록 공의 휘는 정도가 증가하도록 조정했다.

전략수비 적용에 따라 게임 밸런스 또한 개선했다. 패스, 슛 등 공격 상황에서의 킥 정확도는 소폭 하향해 전략수비의 묘미를 살리고 빠른 공수 전환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 짧은 패스를 유도하고, 경기 템포를 조절할 수 있게끔 달리기 속도를 소폭 하향했다.

넥슨 피파사업실 박정무 실장은 "'피파온라인4'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고 많은 과정들을 거쳐 이용자분들께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전작에서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와 '피파온라인4'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지금까지 기다려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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