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 '열혈강호 for kakao: 전쟁선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와 함께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의 핵심 재미로 꼽을 수 있는 전쟁선포 콘텐츠를 선보였다. 전쟁선포는 길드를 의미하는 문파간 대결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는 문파 메인 화면에 위치한 전쟁선포 버튼을 눌러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랜덤으로 노출되는 문파 또는 문파명이나 문파 ID를 조회해 전쟁선포를 진행시킬 수 있다.

그 외에도 신규 신병 우화능운인, 4종의 자색부적 제작 기능, 신규 탈 것, 신규 펫 등을 추가하는 등 풍성한 콘텐츠로 이용자 맞이에 나선다.

회사측은 전쟁선포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특별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오는 15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7일 출석 이벤트, 복귀 및 기존 이용자 전용 이벤트, 카네이션 수집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고급 성장 재료와 무기 코스튬, 귀속금화 등을 증정한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업데이트 프로모션을 위해 인기 개그맨 양세찬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일상 속 분노가 솟구치는 상황을 유쾌하게 그려낸 4종의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프로모션 영상은 탕수육 편, 게임 편, 샤워기 편, 중고거래 편 등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