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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웹젠, 2018년 라인업 5종 공개 및 글로벌 사업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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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2018년에 서비스 할 신작 게임을 공개하고 산업 전략을 발표했다.

16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진 미디어데이에서 웹젠은 2018년 출시될 게임 5종을 소개하고 향후 펼쳐나갈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우선 게임 소개에 앞서 환영사의 시간에서 김태영 대표는 "해외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게임장르를 넓히고, 글로벌서비스 역량확보를 위한 다국어 게임서비스 환경을 확보해 왔다"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스포츠와 전략, RPG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면서 폭넓은 해외 게이머들을 게임회원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웹젠이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들이 공개됐다. 소개한 게임은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로 '큐브타운2', '퍼스트 히어로', '샷온라인 골프', '풀타임', '뮤 오리진2'다.

다양한 장르를 서비스 하는 이유로 웹젠은 그간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주로 선보인 MMORPG에만 국한되지 않고 스포츠, 전략, 경영시뮬레이션, SNG 등 다양한 장르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가기 위해서다.

웹젠이 직접 개발해 글로벌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 골프(Shot Online Golf: World Championship)'와 모두의 당구게임 '풀타임(Pool Time)'등을 시작으로 스포츠게임의 서비스를 확대해 간다. 두 게임 모두 전세계 게이머들이 실시간으로 대결할 수 있는 매칭 플레이를 주요 재미요소로 꼽았다.

판타지경영 SNG를 표방하는 모바일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큐브타운(Qube Town) 역시 해외 시장을 목표로 웹젠이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게임이다. 생산과 제조, 커뮤니티, 미니게임, 탐험 등의 SNG기반에 RPG요소를 더해 기존 SNG와 차별화를 꾀했다. 큐브 모양의 캐주얼한 캐릭터와 100여가지 직업, 다양한 건물과 장식물로 판타지 마을을 건설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중국에서 '천마시공'등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준비하는 H5 MMORPG들의 개발과 일본에서 비공개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정식서비스를 앞둔 '뮤 레전드'의 준비 소식 등을 알리면서 2018년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것임을 알렸다.

웹젠은 자사의 최대 기대작인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의 게임 정보를 발표했다. '뮤 오리진'의 정통성을 이었다는 '뮤 오리진2'는 전편에 비해 크게 향상된 그래픽으로 개발됐으며, 전편보다 더 정교하게 설계된 게임 시스템과 편의성, 수십가지의 수호펫 및 탈 것 등 게임 콘텐츠도 확장됐다.

특히 '뮤 오리진2'에서는 '크로스월드(Cross-world) 시스템' 등 게임 서버 간의 장벽과 경계를 허무는 여러 장치들이 도입됨과 동시에 게임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켰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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