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프리뷰] 피파온라인4, 3차 CBT 통해 달라진 점은?

center
넥슨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시즌을 겨냥해 출시할 예정인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의 론칭을 앞두고 이용자들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30일부터 4월2일까지 3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넥슨은 지난 2차 CBT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드리블', '전력질주'등 다양한 요소의 디테일을 강화해 개선된 '선수체감'과 '수비밸런스'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수비 밸런스 부분에서 기존 '자동수비' 대신 수비 상황에서의 선수 조작 및 AI(지원선수) 움직임을 전반적으로 재조정한 '기본수비' 방식을 도입해 변화를 줬으며, '전략수비'는 조작 편의성을 높여 전략적 수비대응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center
경기장이 넓어지고 카메라 시점 또한 개선됐다.
◆넓어진 경기장과 여유있어진 경기 템포

넥슨은 2차 CBT 당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기장과 선수의 비율을 조정했다. 넓어진 경기장과 원거리카메라 시점을 통해 그라운드의 전체적인 움직임 파악이 용이해졌다. 덕분에 다양한 침투 공간과 패스 경로 파악이 가능해지고, 수비에 있어서도 패스 경로를 차단하는 전략적인 수비가 가능해졌다. 또한 선수 간격이 넓어진 만큼 경기 템포에도 여유가 생겨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게 됐다.

center
스루패스 속도도 개선됐다.
◆선수 턴, 패스 속도 및 스루패스 정확도 향상

경기 중 선수들의 턴 동작 속도와 짧은 패스의 속도를 개선해 전보다 경쾌해진 선수체감을 느낄 수 있다. 스루패스 정확도도 향상됐으며 전력질주와 드리블 속도도 개선돼 활용 가능한 공격루트도 보다 다양해졌다.

center
이적시장을 통해 원하는 선수를 검색, 보다 편리하게 영입할 수 있다.
◆선수 특성 강화로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선수 선택 가능

선수 능력치에 따른 드리블 속도나 가속 능력을 현실적으로 반영해 기존의 크로스와 로빙 스루패스를 주로 활용했던 전략에 '공간 침투'나 '치고 달리기' 등 다양한 선택지를 더해 공격루트가 다양해졌다.

또한 '개인전술'이나 '클럽전술' 등 '피파온라인4'의 달라진 게임성에 맞춰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별 전략적인 선수 영입을 통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팀 구성이 가능해졌다.

center
'대표팀' 콘텐츠 화면.
◆'클럽팀'과 '대표팀' 콘텐츠

이번 3차 테스트를 통해 '클럽팀' 콘텐츠와 '대표팀' 콘텐츠가 공개됐다. '클럽팀'모드에서는 인공지능을 상대로 리그를 진행하는 '리그경기'와 실력이 비슷한 다른 이용자와 '친선경기'를 치를 수 있다.

'클럽팀' 콘텐츠는 '감독', '팀컬러', '포메이션', '기본기훈련' 등으로 구성되는데 실제 구단의 감독 중 원하는 감독을 선임할 수 있으며 감독별 '보유능력'과 '포메이션'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나만의 특별한 팀을 만든다! '대표팀' 모드

자신만의 특별한 팀을 만들 수 있는 '대표팀' 모드는 '피파온라인4'가 지닌 강점 중 하나다. '대표팀' 모드를 통해 이용자는 '유니폼'과 '로고'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으며 정해진 '급여' 한도 내에서 선수들을 구성해 경기에 참가해야 한다. 특정 구단의 선수를 모아 등록하면 구단별 특성이 반영된 '적용효과'도 얻을 수 있다.

center
'경기장' 메뉴를 통해 경기장을 증축하고 이를 통해 관중수용규모를 늘릴 수 있다.
◆구장 관리까지 가능해진 '경기장' 모드

이번 3차 CBT를 통해 구장 관리까지 가능해진 '경기장' 메뉴가 공개됐다. '대표팀' 모드 중 자신의 구장을 관리하는 '경기장'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은 경기장 '증축단계'에 따라 수용인원을 늘리고 티켓 가격을 올릴 수 있다. '팬만족도'에 따라 입장객 수까지 달라져 보다 사실적인 구단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적시장'을 통해서는 선수 영입과 트레이드를 통해 팀 전력을 관리할 수 있다. '상세검색' 메뉴를 통해 원하는 선수를 보다 편리하게 검색하고 영입할 수 있다.

center
팀설정을 통해 전체적인 출전 선수와 그에 맞는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수비 능력 강화

이번 3차 CBT에서는 '전략수비'와 '기본수비'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전략수비'는'압박', '견제', '태클' 모두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는 수비 방식이고, '기본수비'는 특정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공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을 압박하고 태클을 가하는 수비 방식이다.

또한 '포메이션' 설정을 통해 투입 선수와 교체 선수를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전술'을 통해 개별 선수의 움직임과 '공격참여도', '수비참여도'를 설정할 수 있다. '클럽(팀) 전술'을 통해서는 팀의 '전개', '공격', '수비' 성향을 세부적으로 조율할 수 있다. '전담선수' 메뉴를 통해 '코너킥'이나 '프리킥' 등 세트피스를 전담할 선수를 지정할 수 있다.

◆'레전드' 원창연과 정재영이 말하는 '피파온라인4'

한편,넥슨은 '피파온라인3' e스포츠 선수이자 인기 BJ 정재영과 원창연이 출연한 '피파온라인4 레인저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두 선수는 3차 CBT 경기를 진행하고, 변화된 게임에 관한 각자의 견해를 밝혔다.




또한 '피파온라인4' 3차 CBT 개발을 맡은 이종민 프로듀서가 말하는 이번 테스트의 목적과 개선 주안점, 이용자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던 점 등에 관한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다. 3차 테스트를 통해 수비 밸런스 등을'피파온라인4'의 다음 테스트에서는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