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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17주 연속 1위' 배틀그라운드, 40% 돌파는 언제?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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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주 연속 1위' 배틀그라운드, 40% 벽 앞에서 주춤!

블루홀 자회사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가 마의 40% 벽 앞에서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

'배틀그라운드'는 2018년 3월5일부터 3월11일까지의 데이터를 합산해 산출한 3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39.85%)보다 0.07% 떨어진 39.78%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1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점유율은 오히려 하락했고, 금방 넘어설 것 같았던 40% 점유율 돌파에도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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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가 잠재 고객의 대부분을 이미 확보했기 때문에 점유율 추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신규 사막 맵인 '미라마'를 도입하고 15세 이용가 버전을 출시하는 등 보여줄 카드를 모두 썼기 때문에 당장 '배틀그라운드' 이용자가 폭증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소규모 맵 추가를 비롯해 2018년 '배틀그라운드' 로드맵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다음주 순위에서 게임의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사이퍼즈, 신규 캐릭터 출시 기대감에 순위 상승

네오플의 3D AOS 게임 '사이퍼즈'가 두 계단 상승한 16위에 올랐습니다. '사이퍼즈'는 3월 2주차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0.50%의 점유율로 블리자드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16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이퍼즈'의 상승세는 3월15일로 예정된 신규 캐릭터 레오노르에 대한 기대감 덕분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폭룡'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용기사 레오노르 출시를 앞두고 네오플에서 출석 이벤트와 공선전 플레이 이벤트,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주는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오플은 3월 레오노르 출시에 이어 4월 시스템 개편, 5월 밸런스 개편, 6월 대규모 전장 개편 등 굵직한 내용을 담은 2018년 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는데요. 국산 AOS 게임으로는 수준급의 완성도로 적지 않은 마니아들을 보유한 게임인 '사이퍼즈'가 봄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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