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4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와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경기를 펼쳤다.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에서 94분 40초라는 초장기전을 펼친 두 팀이 다시 만났다.
SK텔레콤은 전투에서 연이어 이점을 가져가며 1세트 승리를 따냈다. SK텔레콤은 2세트에서 패했지만 3세트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따낸 SK텔레콤 톱 라이너 '운타라' 박의진이 힘찬 표정으로 경기석을 벗어났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