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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레나, 배틀로얄 게임 '프리파이어' 22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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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대 규모의 게임 서비스 업체 가레나(대표 오진호)는 자사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프리파이어(Free Fire)'가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레나는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상장 게임사이다. 텐센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은 가레나는 동남아시아 7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 인기 온라인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 '블레이드&소울'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가레나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프리파이어'는 다수의 이용자들이 거대한 필드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모바일에 특화된 조작과 가볍고 빠른 전투, 저사양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되는 최적화를 통해 모바일 배틀로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프리파이어'는 별도의 마케팅 활동없이 입소문만으로 구글 플레이 액션 게임 장르 1위 자리를 장기 점령하고 있다. 전체 게임 차트에서도 1개월 이상 3위 이내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리파이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며, 22개국에서는 인기 게임 1위를, 50개국에서는 상위 5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레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초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프리파이어'에 캐릭터 시스템을 추가해 이전과는 다른 양상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쓰러진 아군을 더 높은 체력으로 소생할 수 있는 '간호사 올리비아', 더 빠르게 뛰어다닐 수 있는 '육상선수 켈리', 조끼의 내구도를 증가시키는 '경찰관 앤드루', 전기장으로부터 입는 피해가 감소하는 '바다의 사나이 포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추가된 캐릭터의 획득과 캐릭터 성장은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할 수 있는 골드로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류탄'과 '기관총 M249', '툭툭'이 추가되었으며, 로딩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콩콩이'도 함께 추가돼 웃음을 선사한다. 그밖에도 '프리파이어'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패션 아이템, 닉네임 변경권, 최근 플레이 친구 추가 기능 등이 추가됐다. 여성 캐릭터 애니메이션 변경, 게임 내 나무 및 돌의 엄폐물 작용 등의 업데이트도 추가됐다.

가레나 장미라 한국 PM은 "출시 이래로 '프리파이어'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국내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게임을 즐기는 분들께서 '프리파이어'의 고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국내 이용자분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 집중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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