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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NHN, 하반기 '크리티컬옵스' e스포츠 추진 예정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9일 2017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외에 기존 흥행작들의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강화도 신경쓰고 있다"며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콤파스' 등의 서비스 운영을 강화하며 글로벌 수익을 매 분기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리티컬옵스'는 글로벌 e스포츠를 통한 시장 확대 기회를 보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e스포츠에 적합한 게임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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