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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순위] 얼티밋 테니스, '정현 효과'에 인기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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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애플 앱스토어 게임 순위 변동과 이유, 핫이슈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님들께 제공하는 코너 '애플순위'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게임이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았는지 짚어보는 코너죠. 순위 변동과 그 원인은 무엇인지 지금 알아보시죠. <편집자주>

◆애플 매출 순위- 오버히트, 신 콘텐츠 길드전 호평! 매출 5위 진입

넥슨(대표 이정헌)의 '오버히트'가 지난 26일 진행한 영웅 추가 및 길드전 콘텐츠 업데이트로 30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5위에 재진입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전설 등급 영웅 '노른'은 드론을 조종하는 레인저 영웅으로, 상대에게 광역 마법 피해와 마비효과를 부여하는 마법형 영웅인데요. 금번 추가된 길드전에서 유용하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매출 순위 상승세를 견인한 것은 신규 콘텐츠 '길드전'의 힘으로 보이는데요. 시즌 단위로 진행되는 이 길드전은 각 리그별로 하루 한 번 길드전을 2주 동안 치뤄 순위별 보상을 차등 지급하게 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시즌 길드전은 프리시즌으로, 3시즌부터는 정규시즌에 돌입해 총 4주간 길드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용자들은 길드전이 대단위 전투로 진행되는 만큼 기존에 육성하던 캐릭터 외에 광역 디버프에 유리한 캐릭터들을 새로 육성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영웅 진화 비용 반값 이벤트, 노른 & 자일로 확률업&인증 이벤트도 동시 진행해 많은 이용자들이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해 매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무료 인기 순위- 얼티밋 테니스, '정현 효과'에 인기 5위 등극

부상으로 준결승에서 기권했지만 호주 오픈 남자 단식에서 4강에 오르며 유명세를 떨친 정현으로 국내에 테니스 붐이 일고 있습니다.

이 테니스 붐은 게임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바로 다양한 테니스 게임을 서비스해온 9M인터렉티브의 '얼티밋 테니스'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5위에 오른 것입니다.

이 게임은 한 손 플레이가 가능한 간편한 조작성에 모션캡쳐 및 하복 물리엔진을 이용해 리얼한 캐릭터 움직임을 구현했는데요. 여기에 클로스 시뮬레이션 기술 도입으로 옷자락 움직임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고 퀄리티 그래픽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으로 전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PVP가 가능한데다 게임 시간도 10분 내외로 짧아 가볍게 몰입해 즐기기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9M인터렉티브는 '얼티밋 테니스'외에도 '테니스 슬램',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 등 테니스 게임만을 만들어온 회사인데요. 지난 2016년 출시된 '얼티밋 테니스'가 다시 주목 받음에 따라 이 붐을 이어가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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