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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 플레이위드, 신작 '아홉번째하늘' 호재로 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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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증시 동향을 알아보고 이번주 증시 움직임을 예측해보는 업&다운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신작 이슈와 사업 체결로 상승세를 보인 게임주가 많았습니다.

34개 게임주 중 27개 게임주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하락세를 보인 게임주도 5% 미만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플레이위드, 신작 '아홉번째하늘' 효과로 52주 신고가 경신

플레이위드가 24일 신작 이슈로 61.92% 상승한 1만3650원의 종가를 기록해 이번 주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게임주가 됐습니다.

지난 22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한 플레이위드는 최근 3일 평균 거래량 31만 주를 기록하며 250일 일 평균 거래량 3만 주와 비교해 최근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났는데요.

이번 상승세는 지난 18일 출시한 모바일 신작 '아홉번째하늘'의 효과로 보입니다. 플레이위드가 퍼블리싱하는 첫 모바일 게임인 이 작품은 이전 중국 앱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낸 바 있어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회사 측도 올해 전사적으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추진하며 그 첫 걸음으로 선택한 게임인 만큼 '아홉번째하늘'에 거는 기대가 큰 상태인데요. 출시 초반 매출 상위권 달성 보다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고 싶다고 전하며 그만큼 운영에 총력을 기울 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오위즈게임즈, '포트나이트' 국내 PC방 서비스 맡아 39.24%↑

네오위즈게임즈가 24일 기준 지난주 대비 39.24% 상승한 1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상승세는 지난 23일 에픽게인즈의 배틀로얄 PC온라인게임 '포트나이트'의 국내 PC방 서비스 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지며 시작됐는데요. 게임의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23일 당일에는 2%의 미미한 상승세를 보이던 것이 24일 하루만에 29.92%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포트나이트'는 게임엔진 '언리얼엔진'의 개발사인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타이틀로 현재 전 세계 4000만 명이 플레이하는 게임인데요. 네 명이 전투와 건설을 분담해 플레이하는 '세이브 더 월드'와 100명이 참가해 최후의 생존자와 생존팀을 가리는 '배틀로얄' 모드를 대표 콘텐츠로 삼아 보다 유쾌하고 가벼운 게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트나이트'는 출시 2주 만에 1000만 명, 72일 만에 20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현재는 동시접속자 200만 명을 넘어설 만큼 빠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국내 서비스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네오위즈는 전국 1만여개의 가맹 PC방 네트워크와 수년간 쌓아온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트나이트'의 장점을 잘 살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인데요. 네오위즈의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는 4월부터 정식으로 시작할 예정으로 그 전까지는 모든 PC방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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