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PC방순위] 배틀그라운드, PC방 3분의1 장악하고 9주 연속 1위!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center

◆'무료 연장' 배틀그라운드, PC방 3분의 1 장악하고 1위 지켜

블루홀 자회사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가 3분의 1이 넘는 PC방 점유율을 기록하고 9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2018년 1월8일부터 14일까지의 데이터를 합산해 산출한 1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33.57%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는데요. 3분의 1(33.33%)을 넘어서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center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상승에는 카카오게임즈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무료 이벤트 연장 결정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11월14일부터 2개월 예정으로 시작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무기한 연장키로 했는데요. PC방 업주들이 유료 과금 부담 없이 서비스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게 된 것이죠.

'배틀그라운드'는 1.0 업데이트와 e스포츠 대회가 시작되며 이용자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PC방 무료 이벤트까지 연장된 만큼 당분간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경쟁 상대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키에이지, 대형 업데이트 이후 2주 연속 상승!

엑스엘게임즈의 주력 MMORPG '아키에이지'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무려 19계단이나 상승한 44위에 올라 순위권 내에 재진입한 바 있는 '아키에이지'는 1월 2주차 순위에서 5계단 오른 39위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center

엑스엘게임즈는 1월4일 '아키에이지' 리마스터 서버 오픈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변화의 서막'에 돌입했습니다.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아키에이지'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의 접속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엑스엘게임즈는 업데이트 이후 '아키에이지' 동시접속자 수가 90% 이상, PC방 이용자 수도 37% 가량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같은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