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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배틀그라운드, 점검 여파에도 LoL 제치고 1위 수성!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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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점검 여파로 점유율 하락…1위 자리는 지켜

블루홀 자회사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가 패치 여파로 30% 점유율을 지켜내지 못했지만 6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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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는 12월18일부터 24일까지의 데이터를 합산해 산출한 12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28.13%의 점유율을 기록, 지난주(30.20%)보다 2% 이상 점유율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21일 단행된 1.0 버전 업데이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패치 과정에서 장시간 서버 점검이 이어져 패치 당일 PC방 점유율이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틀그라운드'는 12월 3주차 점유율 순위에서 2위인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26.36%)를 여유있게 제치고 6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1.0 패치를 통해 신규 사막 맵인 '미라마'가 추가됐고 신규 전장 전용 총기와 차량까지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준다는 점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음주 순위표에서 '배틀그라운드'가 다시 30% 점유율을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 '루나' 업데이트 후 18계단 상승

방학의 강자 넥슨의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순위가 겨울방학을 맞아 급등했습니다. '클로저스'는 12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무려 18계단 상승한 3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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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의 순위 상승에는 최근 게임에 도입된 신규 캐릭터 '루나'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21일 업데이트된 '루나 아이기스'는 제 3의 진영으로 새롭게 추가된 '사냥터지기 팀' 요원으로 방패를 주무기로 활용해 빈틈없는 방어와 공격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귀엽고 깜찍한 외모의 신규 캐릭터 등장에 많은 이용자들이 '클로저스'에 접속한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은 '루나' 출시 기념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겨울방학을 맞이할 준비를 든든히 했는데요. 방학 시즌이 본격화되는 다음주 순위표에서 '클로저스'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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