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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순위] 프렌즈마블, 출시 1주만에 매출 7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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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애플 앱스토어 게임 순위 변동과 이유, 핫이슈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님들께 제공하는 코너 '애플순위'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게임이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았는지 짚어보는 코너죠. 순위 변동과 그 원인은 무엇인지 지금 알아보시죠. <편집자주>

◆애플 매출 순위-프렌즈마블 for kakao, 출시 1주일! 본격 마케팅 스타트

지난 12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마블 for kakao'이 19일 애플 매출 순위 7위에 올랐습니다. 이 게임은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 외에도 기존 '부루마블' 장르 게임 보다 빠른 플레이 시간과 '운'을 강조한 게 특징인데요.

출시 직후 이용자들로부터 괜찮은 반응을 얻었지만 별 다른 마케팅이 실시되지 않아 매출면에서는 큰 성과는 재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며 바로 매출 급상승 효과를 낳았고 하루만에 순위가 급등했죠.

카카오게임즈 측은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안정화한 뒤 본격적인 마케팅을 하려고 하다보니 출시 시점보다 나중에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는데요.

현재부터 연말까지 쭉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고 하니 당분간 '프렌즈마블'은 매출 상위권을 유지할 것 같네요.

◆애플 무료 인기 순위-요지경, 일본풍 중국 게임 다시 성과낼까

'소녀전선'과 '붕괴3rd' 이후 등장한 중국에서 개발한 일본풍 게임 '요지경'이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이 게임은 중화권 유명 지식재산권(IP)인 '선검기협전'을 활용해 개발돼,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비주얼과 캐릭터성이 특징인데요. 카툰렌더링 방식을 채택해 일본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을 제대로 구현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픽 외에도 자동전투와 수동전투의 비율을 잘 조절했다는 평가와 스토리도 나름 탄탄해 플레이하는 맛이 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그라비티 측도 애니메이션에 친숙한 이용자 층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유명 성우인 양정화, 송준석, 최한 등을 포함한 50여명의 성우진을 기용해 풀 더빙을 진행했는데요. 이를 통해 게임 내 스토리에 더 몰입해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많네요.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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