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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한계 봉착?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소폭 하락!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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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5주 연속 1위…점유율은 소폭 하락

블루홀 자회사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가 30% 점유율을 지켜내며 5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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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는 12월11일부터 12월17일까지의 데이터를 합산해 산출한 12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30.20%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요. 1위 자리를 지키기에는 충분했지만 지난주(30.87%)보다는 소폭 하락한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다소 정체된 모습의 '배틀그라운드'이지만, 오는 20일(미국 시각) 신규 사막 맵인 '미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1.0 버전 업데이트가 예정된 만큼 향후 점유율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1.0 버전에는 사막 맵과 사막 맵 전용 총기, 픽업 트럭 등 새로운 재미 요소가 다수 존재해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틀그라운드' 1.0 버전 출시 이후 PC방 점유율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지켜볼 일이네요.

◆'우여곡절' 라그나로크 제로, 26위로 순위권 진입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제로'가 우여곡절 끝에 서비스 첫 주 26위로 순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그라비티의 인기 MMORPG '라그나로크'의 리뉴얼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 제로'는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는데요. 출시일이었던 12월6일 서버 문제로 무기한 서비스 중단에 돌입해 아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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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이후 여러 차례의 서버 오픈과 점검을 반복한 끝에 '라그나로크 제로' 서비스를 정상화시켰고, 0.26%의 점유율로 PC방 점유율 순위 26위에 올랐습니다. 서버 문제만 발생하지 않았다면 더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기에 그라비티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데요.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제로' 오픈 기념 이벤트와 눈꽃 축제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이용자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홍역을 치른 끝에 서비스 정상화에 돌입한 '라그나로크 제로'의 다음주 순위가 어떨지 기대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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