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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배틀그라운드, 28% 점유율 돌파하고 2주 연속 1위!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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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모드 도입 완료 '배틀그라운드', 28% 점유율 돌파

블루홀 자회사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가 28% 점유율을 돌파하며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11월20일부터 11월26일까지의 데이터를 합산해 산출한 11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배틀그라운드'는 28.28%의 점유율을 기록해 지난주(27.24%)보다 1% 이상 상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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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순위에서 카카오게임즈 서버가 열리자마자 PC방 점유율 주간 순위 1위에 올랐던 '배틀그라운드'는 꾸준히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14일 카카오 서버가 열릴 당시에는 솔로 플레이만 가능했으나 이후 추가 패치를 통해 듀오 모드가 업데이트돼 점유율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28일 '배틀그라운드' 국내 서버에 스쿼드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는 복안인데요. 스팀에 비해 서버의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 한층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서비스되는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서버 스쿼드까지 콘텐츠 업데이트가 마무리된다면 점유율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규 챔피언 조이 추가에도 LoL 점유율 제자리

지난주 순위에서 '배틀그라운드'에게 1위 자리를 넘겨줬던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점유율은 지난주(26.10%)보다 소폭 하락(25.59%)했습니다. 하락폭이 1% 미만으로 크지 않았지만 '배틀그라운드'에게 내준 1위 자리를 되찾아야 할 LoL이기에 점유율 하락은 다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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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oL에는 신규 챔피언 조이가 출시됐습니다. 적의 스펠을 빼앗는다는 독특한 설정의 마법 공격 캐릭터인 조이는 파일럿의 역량에 따라 일방적으로 막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지만, 조작 난이도가 높은 점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조이를 플레이하는 모습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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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은 조이 출시 외에도 프리 시즌을 맞아 다양한 패치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룬과 특성을 신규 룬으로 통합, 단순화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 라이브 서버 버전의 클라이언트로 진행되고 있는 KeSPA컵 LoL 대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LoL이 다음주 순위표에서 상승세의 '배틀그라운드'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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