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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의 넥슨 '피파온라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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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와 넥슨의 합작 프로젝트인 '피파온라인4'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내년 출시된다. 넥슨은 2일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에서 'EA X 넥슨 뉴 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내년 월드컵 시즌을 겨냥해 '피파온라인4'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A의 개발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피파온라인4'는 EA의 명작 축구게임 시리즈 '피파17'과 '피파18'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돼 한층 향상된 그래픽과 AI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Live & Breathe Footbal'l '피파온라인4'

'피파온라인4'는 '피파17'의 게임플레이 및 AI 엔진을 기반으로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됐고, '피파18'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요소가 반영돼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비주얼과 게임플레이 구현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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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선수들의 개인기, 세트피스, 볼의 움직임이 개선되고 향상된 인공지능(AI) 및 디펜스 시스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을 모션캡처로 담아 보다 생동감 넘치는 게임을 제공하며, 세계 유수의 축구 리그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경기장, 관중, 현장음, 해설을 더해 마치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EA와 넥슨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축구와 관련된 여러 변화들을 게임에서 함께 경험하며 축구가 우리의 삶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피파온라인4'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리형'의 '호우'를 직접 만난다! 비주얼의 진화

EA의 최신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엔진을 통해 '피파온라인4'에서는 현실에 가까운 선수 모델링으로 실제에 가까운 표현이 가능해졌다. 경기장 외형과 관중, 카메라맨, 3D 잔디, 날씨 등 사실적인 경기장 내부 묘사로 실제 축구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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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더욱 현실감 넘치는 크리스타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호우, 포그바의 댑 등 선수들의 최신 세리머니를 추가하고, 후보 선수와 함께 세리머니를 하거나 광고판에 뛰어올라 관중과 함께 기쁨을 만끽하는 등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져 득점 후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의 변화

'피파온라인4'는 새로운 게임 엔진 적용으로 선수와 공의 움직임이 더욱 사실적으로 바뀌고, 정교해진 AI 도입으로 공격과 수비 모든 상황에서 개선된 움직임을 체감할 수 있다. 또 필드에 있는 개별 선수들에게 개인별 전술 지시가 가능해져 더욱 다양하고 세밀한 전략으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고, 더욱 다양해진 개인기를 통해 수비 선수를 따돌리는 등 공격에서의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수비 측면에서도 디펜스 시스템을 개선해 상대 선수를 미리 견제하거나 볼을 차단하는 등 전략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코너킥, 프리킥 시스템을 개선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더욱 파괴력 있는 공격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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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작업 진행 중…이전 시스템도 마련

넥슨과 EA, 스피어헤드는 내년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시즌에 맞춰 '피파온라인4'를 출시하기 위해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진은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기존 '피파온라인3' 이용자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적화 작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넥슨은 기존 '피파온라인3' 이용자들이 보유한 자산을 EP로 환산해 '피파온라인4'로 이전할 계획이다. 넥슨은 구체적인 내용까지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이전 방안에 대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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