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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넷마블 리얼 타깃팅 RPG '데스티니6'

넷마블게임즈가 2017년 6월7일, 리얼 타깃팅 RPG '데스티니6'를 전격 출시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데스티니6'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만나보자.

◆설국열차 컨셉트 아티스트가 참여한 '세상에 없던 그래픽'

'데스티니6'는 5등신 SD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그래픽의 시작점이 기존 게임과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다소 만화적이고 귀여움 일색이던 기존 게임들과 달리 철저하게 고품질에 초점을 맞춰 탄생됐다.

공간감의 기반이 되는 라이팅 설계부터 광량과 입사각까지 고려해 게임 내 모든 공간에 대해 정교하게 구현했고, 캐릭터 역시 잘 만든 피규어 같은 느낌을 플레이어에게 선물한다는 목표로 모든 렌더링 기법이 총 동원돼 다소 어른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데스티니6'만의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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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으로 구현된 실제 캐릭터 렌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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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설계 적용 전/후 비교(좌: 적용 전, 우: 적용 후).


◆다양한 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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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세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모드 맵.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총 6개의 세력(문화권 지역)이 반목하면서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바로 '데스티니6'의 실체이다. 출시 시점에서는 5개 세력이 우선 공개된다.

이용자는 각 세력마다 얽힌 이야기와 비밀을 풀어가면서 모험 모드를 즐길 수 있고, 디펜스형 던전인 약속의 탑을 비롯, 요일 던전, 거인 던전, 강림 던전, 이벤트 던전 등 RPG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던전 콘텐츠가 총망라돼 있다.

◆새롭고 신선한 '브레이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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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에 따른 짜릿한 스릴 재미를 선사하는 브레이크 시스템.


다소 비슷하게 흘렀던 그 간의 전투 방식을 탈피, 리듬 게임처럼 타이밍에 맞춰 터치와 드래그를 바탕으로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데스티니6'만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이다.

중형 이상 몬스터는 특정 공격 직전 또는 직후 짧은 시간 동안 약점이 노출돼 빨간 불이 들어오게 되고, 빨간 불이 사라지기 전 브레이크 스킬을 적중시키면 해당 몬스터는 일정 시간 브레이크(무력화)상태가 되며 플레이어는 해당 몬스터에 더욱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몬스터는 특정 속성에 저항하기 때문에 던전 클리어를 위해서는 몬스터들의 속성을 고려한 덱 구성이 필요하고, 타이밍에 맞춰 브레이크 스킬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전투시 리듬 액션 느낌과 함께 영웅 구성 과정에서의 전략 고민 및 격투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던 스킬 콤보 활용 등 다양한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터치와 드래그 '하이브리드 전투'

'데스티니6'는 기본적으로 자동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화면 터치시 노출되는 가상 패드를 통해 언제든지 수동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스킬 사용에 있어서도 간편한 터치는 물론, 세밀한 드래그 조작이 가능해 영웅들의 공격 순서, 직선/광역 스킬 시전 등을 통해 전투 자체를 플레이어 상황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따라서 정해진 패턴으로만 진행하는 것에서 탈피, 최고의 조작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점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드 공략 재미를 살린 '거인던전'

초대형 크기가 인상적인 던전이다. 해당 던전 보스는 일반적인 스테이지와 달리 다양한 술책과 브레이크 기술 및 전략적 완성도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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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격뿐만 아니라 던전 보스 양옆에 자리한 몬스터 강화 오브젝트 등이 공략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속성 등 여러 조건에 맞춘 영웅을 출격시켜야 함은 물론이고 시시각각으로 보스에게 어드밴티지를 걸어 주는 오브젝트를 먼저 파괴하거나 혹은 한번에 스킬로 괴멸하는 등 순간의 판단이 요구되는 곳이다.

마치 파티 사냥처럼 자신만의 영웅을 개별적으로 콘트롤하고, 드래그를 통해 세밀하게 스킬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플레이어 앞에 무릎을 꿇는 거인 던전 보스를 볼 수 있다. 각성 후 영웅이 장착하는 필수 아이템인 '문장' 획득이 가능한 유일한 곳으로 진귀한 보상과 함께 RPG 본연의 재미를 느끼고 싶을 때 주저 없이 도전해 볼만한 곳이다.

◆전략성을 우선으로 제작된 영웅스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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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및 브레이크스킬 유무, 원거리, 근거리, 힐러 등 다양한 요소로 덱 구성을 해야 한다.


'데스티니6'의 영웅은 기본적으로 2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스킬 디자인에 있어서 고등급일수록 무조건 강해진다거나 하는 단순한 룰이 적용되지 않았다.

브레이크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근거리 데미지가 약하다던가, 강력한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브레이크 스킬이 없다던가, 아니면 2개의 스킬 모두 브레이크만 가지고 있다던가 하는 식으로 다양한 변수에 따라 최종 클래스 디자인이 설계됐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 조합이 필요하고 각 조합에 따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어 취향 혹은 전략 방향에 따라 덱 구성의 재미가 배가된다.

◆아름다움을 근간으로 하는 캐릭터의 변화

RPG의 가장 큰 재미 중 하나가 바로 캐릭터 꾸미기라고 할 수 있다. '데스티니6'에서 캐릭터는 일정 레벨 이후 각성을 하게 되며, 각성을 하면 능력치 강화와 함께 외형 또한 더욱 멋지게 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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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전/후 이미지 변화.


각성 후 외형 변화도 어떤 속성이냐에 따라(가위 속성/바위 속성/보 속성) 한 번 더 구분돼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각성 후에는 거인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문장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게 돼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다.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하는 풍부한 성장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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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 관련 메뉴와 세트 효과.


풍부한 성장 요소도 '데스티니6'의 핵심 재미 중 하나다. 오브를 이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리는 '오브 시스템', 각성 이후에 추가로 장착이 가능한 '문장 시스템'은 기본적인 성장 콘텐츠다.

특히 오브는 종류에 따라 활력, 용맹, 철벽, 집중, 단죄 등 다양한 능력치를 상승시키며 종류 별로 세트 효과를 제공한다. 캐릭터의 각성에 따라 문장을 장착할 수 있는 '문장 메뉴'가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한층 더 강한 영웅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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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관련 메뉴.


또 다른 캐릭터 성장 요소는 플레이어간 '대전'에 있다. 대전 결과에 따라 획득하는 명예 포인트로 다양한 재화를 구매할 수 있으며 랭킹 보상을 노려볼 수 도 있다. 특히 대전은 기본적으로 자동이나 플레이어의 '수동 조작'이 개입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돼 지루하지 않은 생생한 이용자간 전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들

'데스티니6'는 함께 하는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용자간 자생적인 플레이에 중점을 뒀다.

플레이를 하면서 비밀 던전 게이지를 자동 충천하거나, 모험 보상으로 획득한 지도 조각을 통해 비밀 던전을 오픈할 수 있고 친구들과 해당 던전을 공유할 수 있다. 게임 내 친구들과 던전을 열어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통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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