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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CT 전문기업 하오문, '스푸키즈 영어단어 학습카드' 특허 출원

[이슈] ICT 전문기업 하오문, '스푸키즈 영어단어 학습카드' 특허 출원
ICT 전문기업 (주)하오문이 최근 '스푸키즈 영어단어 학습카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스푸키즈 영어단어 학습카드'는 스마트폰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한 기술과 실제 영어단어 학습카드를 결합한 게임. 스마트폰으로 실제 영어단어가 인쇄된 카드를 비추면 스푸키즈 애니매이션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즐길 수도 있고, 카드를 이용해 문장을 구성하거나 영어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등 실제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번 특허 출원은 영어단어를 암기하고 문장구조를 학습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 전반에 관한 발명을 포괄하고 있다. 단어의 뜻은 물론, 품사, 각 문장 구성에 따른 단어의 배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저 연령층을 대상으로 AR게임을 접목시켜 학습효과를 높인 점이 눈에 띤다.

하오문 하영섭 대표는 "어렵기만한 영어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를 카드게임으로 쉽게 접근한 것이 특징"이라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 익숙한 스푸키즈 캐릭터가 영단어 게임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것"고 밝혔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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