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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블소 모바일, 中 내달 7일 출시

[이슈] 블소 모바일, 中 내달 7일 출시
엔씨소프트의 대형 IP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로 만들어진 첫 모바일 작품 '블레이드&소울 모바일'(이하 블소 모바일)이 내달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블소 모바일'을 3월 7일 중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서비스명 '전투파검령'(전투하자블소)인 '블소 모바일'은 글로벌 시장 중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며, 텐센트를 중국 현지 서비스 파트너로 삼아 서비스된다.

[이슈] 블소 모바일, 中 내달 7일 출시

텐센트는 3월 7일 안드로이드 버전 게임의 선 오픈(계정보류 테스트)을 시작으로 3월 10일까지 안드로이드와 iOS버전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계정보류 테스트는 출시에 앞서 진행하는 최종 테스트다. 이용자의 모든 데이터는 유지되며, 유료 아이템 구매도 가능하다.

지난 해 몇 차례의 알파테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바 있는 '블소 모바일'은 원작 '블소'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원작의 설정을 SD캐릭터와 코믹한 스토리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텐센트는 "여러 차례 '블소 모바일'의 현지 테스트를 진행하며 중국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했다"며 "이 피드백을 통해 중국 이용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슈] 블소 모바일, 中 내달 7일 출시

[이슈] 블소 모바일, 中 내달 7일 출시

[이슈] 블소 모바일, 中 내달 7일 출시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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