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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넥슨, 3Q 매출 4762억…전망치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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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이사 오웬 마호니)은 13일 자사의 2015년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넥슨은 매출 4762억 원, 영업이익 1763억 원, 순이익 1834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적용 환율은 100엔당 956원 기준이다.

넥슨은 이번 3분기에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PC 온라인 부문에서는 중국 '던전앤파이터'의 선전으로 2분기 제시한 매출 전망치를 상회했고, 모바일 부문에서는 '도미네이션즈', '피파온라인3M'의 선전으로 2분기 제시한 매출 전망치 최상단에 근접한 실적을 올렸다.

3분기 지역별 매출은 중국 41%, 한국 40%, 일본 10%, 유럽 및 기타 5%, 북미 4%다.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게임 퀄리티에 집중하고 세계 최정상급의 개발사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 및 여러 전략적 제휴에 힘입어 모든 부분에서 당사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한국 및 중국 지역에서 주요 PC온라인 타이틀이 견조한 성과를 보였으며, 지난 8월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는 특히 한국 지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블루홀과 '테라'를 모바일에 최적화 한 신작 게임의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북미 지역에서는 '타이탄폴'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시리즈를 선보이기 위해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게임개발사 파티클시티에 공동 투자를 단행했다"면서 "또 댈러스 디킨슨이 이끄는 QC게임즈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미공개 온라인 액션 게임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의 3분기 모바일게임 매출은 한국 지역에서 '도미네이션즈'와 '피파온라인3M'의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03억 엔을 기록했다.

넥슨은 이달 5일 글로벌 론칭한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가 매출 상위권에 진입하고, 오는 11월 18일 출시를 앞둔 '히트'도 시장에서 기대작으로 주목 받으며 모바일게임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이후 '야생의땅: 듀랑고', '삼국지조조전온라인' 등 다양한 신작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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