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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한줄평] 난투 '참신한 시도, 색다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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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가 온라인 게임 대세 장르로 떠오르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AOS 바람이 불었는데요. 많은 게임들이 AOS 장르에 도전했지만 흥행에 성공한 게임은 드물죠.

하지만 RPG에 AOS를 녹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쿤룬코리아의 '난투 with NAVER'인데요. 'RPG로 성장시킨 캐릭터를 갖고 다른 이용자와 AOS 룰로 싸운다'는 참신함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양한나 아나운서는 '겜남썸녀' 진행 후에도 꾸준히 '난투'를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양한나 아나운서는 '난투'를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좋아요

모바일 RPG를 하면 일단 그래픽을 보는 편인데 '난투'의 그래픽은 깔끔하면서도 색감이 밝아서 캐릭터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예요.

또 4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가 있는데 각각 능력이 다르고,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에 최강의 조합을 꾸리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난투'에는 기존 캐릭터의 경험치를 다른 캐릭터로 옮기는 영웅계승 시스템이 있는데요. 지금껏 다양한 모바일 RPG를 해봤지만 이런 시스템이 있는 게임은 '난투'가 처음이었어요. 전 이게 참 편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난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AOS 대전도 빼놓을 수 없겠죠? 힘들게 키운 내 캐릭터들이 다른 사람의 캐릭터를 잡아낼 때 그 쾌감!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웃음). 그리고 플레이 타임도 짧아서 부담없이 큐를 돌릴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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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요

AOS 대전을 하게 되면 혼자 세 가지 캐릭터를 컨트롤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하나를 컨트롤 하는 사이 나머지 두 캐릭터는 AI로 움직여요. 욕심 같아서는 빠르게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컨트롤을 하고 싶은데 어렵더라고요.

한 사람이 하나의 캐릭터만 조종하는 모드가 시급합니다! 듣기로는 3대3 대결 모드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는데, 빨리 나오게 해주세요(웃음).

어쨌든 AOS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은 살짝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스마트폰으로 정교한 컨트롤을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으니까요.

◆한줄평

'난투'는 참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기존 모바일 RPG에서 느낄 수 있는 단조로움을 넘어서 새로운 재미를 준다고 보거든요. 이번 '난투'의 한줄평은 '참신한 시도, 색다른 재미'입니다.


글=양한나 아나운서
정리=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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