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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시티앤파이터, 킹오파 합류…국내 도입은?

[이슈] 中 시티앤파이터, 킹오파 합류…국내 도입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시티앤파이터' 중국 서비스에 인기 격투 게임 '킹오브파이터즈'의 캐릭터가 추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서비스 도입 여부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중국 퍼블리싱 업체 텐센트게임즈는 지난 23일 '시티앤파이터'의 중국 서비스 '천천현투'에 '킹오브파이터즈'의 참전을 알리는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출처: 천천현투 공식 홈페이지
출처: 천천현투 공식 홈페이지

이번 '킹오브파이터즈' 캐릭터 추가는 공식 크로스오버 업데이트로, '킹오브파이터즈' 등장 캐릭터인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오로치 등이 '시티앤파이터'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한다.

55초 분량의 공식 크로스오버 영상 속에서는 '시티앤파이터'의 블레이즈, 크리스탈이 각각 '킹오브파이터즈'의 쿠사나기 쿄, 시라누이 마이와 1대1로 맞서 싸우는 장면이 화려한 연출과 함께 펼쳐진다.

[이슈] 中 시티앤파이터, 킹오파 합류…국내 도입은?

특히 끝 부분에서는 '킹오브파이터즈'의 보스 캐릭터 '오로치'가 실루엣으로 등장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가도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국내 도입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출처: 천천현투 공식 트레일러
출처: 천천현투 공식 트레일러
출처: 천천현투 공식 트레일러
출처: 천천현투 공식 트레일러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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