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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한줄평] 다함께차차차2 '고민하지 말고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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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차차차' 열풍이 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라틴아메리카 댄스 '차차차'를 말하는 거냐고요? 바로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다함께차차차' 얘기입니다.

2000만 이용자가 즐긴 국민 게임 '다함께차차차'의 후속작이 지난 달 출시됐는데요. 차량 제작 시스템을 비롯해 하늘을 나는 액션, 다양한 장애물, 배드 에이스 및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다함께차차차2'는 전작의 명성을 잇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다른 이용자와 벌이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는 '다함께차차차2'의 백미죠. 양한나 아나운서는 '다함께차차차2'를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좋아요

요즘 버스에 차범근, 차두리 부자가 작은 차 안에서 귀엽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광고를 많이 보셨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사무실에서 답답하게 긴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이나 RPG에 질린 게이머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다함께차차차2'가 출시됐습니다!

저는 전작은 해보지 않았지만 '다함께차차차2'를 해보고 전작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겠더라고요. '다함께차차차2'는 일단 현장감 넘치는 그래픽과 사운드가 가장 먼저 와닿았어요. 레이싱 기반 게임인 만큼 속도감도 훌륭했고요.

또 개인적으로 차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차량을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차를 뽑았을 때 성능은 낮아도 외형이 예쁘면 일단 기분은 좋더라고요(웃음).

'다함께차차차2'에는 실시간 대전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들었는데요. 넷마블에 찾아가 기획자님과 대결을 하기도 했는데 이게 혼자 하는 것 보다 아는 사람과 함께 하니까 더 재미있더라고요. 친구 대전은 최대 4명까지 된다고 하던데 온 가족이 저녁을 먹고 '다함께차차차2'로 설거지 내기 같은 걸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쉬워요

개인적으로 게임에 과금은 많이 하지 않는 편입니다. 많이 해도 3만 원 정도? 골드로 뽑으면 좋은 차를 주지 않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얻는 트로피를 모으는데 조금만 더 많이 주셨으면 좋겠어요(웃음).

그리고 실시간 대전이 재미있긴 한데 저 같은 게임 초보들에게는 너무 어려워요. 대전 모드에 AI와 주행을 하면서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는 건 좋은데 높은 등급일수록 요구하는 재료가 너무 많아서 아예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줄평

'다함께차차차2'를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다른 차들을 추월하는 쾌감이었어요. 실제로 운전을 하다 '차차차'를 할까 걱정입니다(웃음). 하지만 '다함께차차차2'는 게임이니 상관이 없죠! 고민하지 말고 달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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