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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한줄평] 메이플스토리2 '동화 속 현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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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메이플스토리2'가 최근 파이널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2015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게임인 만큼 수많은 이용자가 몰렸고, 호평도 잇따랐지요.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직업을 비롯해 파티 던전, 길드 전장 등 다른 이용자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추가되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2'의 모토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춘 놀이터 같은 게임'인데요. 이용자들은 곳곳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놀거리를 스스로 찾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양한나 아나운서는 '메이플스토리2'의 방대한 콘텐츠를 모두 경험하진 못했지만 핵심 재미 요소는 웬만큼 맛을 봤습니다. 처음으로 온라인 MMORPG를 즐겨 본 양한나 아나운서는 '메이플스토리2'를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메이플스토리2는 한 편의 동화

'메이플스토리2'는 전작의 아기자기한 맛에 다양한 차별화 요소를 가미해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이번 '한나의한줄평'에서는 장단점이 아닌 '메이플스토리2'의 전반적인 느낌을 전하고 싶어요.

아, 일단 그 동안 겜남썸녀에 출연한 개발자 중 역대급 훈남이 나오셔서 이미 가상 현실에 돌입했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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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블록으로 구현된 '메이플스토리2'의 세계를 직접 돌아다녀 보니 마치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캐릭터가 돌아다니는 것도 참 귀여웠고요. 또 상반되는 분위기의 쉐도우 월드와 메이플 월드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도 각각 달라서 신선했습니다.

개발자 모드로 플레이 하면서 게임 내 전체 맵을 봤는데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하나하나 직접 가보고 맵을 열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릴 것 같네요(웃음).

택시 정류장은 참 인상적이었어요. 마법으로 이동하지 않고 택시를 타고 맵과 맵을 이동한다니. 또 땅을 사고, 집을 짓고, 계약을 하는 것도 신기했어요. 게임은 동화 같은데 현실적인 요소가 곳곳에 녹아있더라고요.

미로를 찾는 미니게임을 해봤는데 처음엔 좀 어려웠어요. 하지만 저 같은 '게임 초보'도 금방 적응 했으니, 겁먹지 마시길!

'메이플스토리2'의 한줄평이요? '동화 속 현실 세계'라고 할 수 있겠네요(웃음).


정리=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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