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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검은사막, 침체된 온라인 게임시장 '활력소' 될까

수많은 MMORPG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검은사막'이 4년 간의 개발 기간 끝에 드디어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펄어비스 김대일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검은사막'은 막힘없는 오픈 월드, 논타겟팅을 통한 액션감 극대화, 중세풍 실사 그래픽, 방대한 콘텐츠 등 차세대 MMORPG로 불리며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다음게임이 서비스를 맡은 기대작 '검은사막'에 대해 알아본다.<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기획] 하반기 최고 기대작 '검은사막' 17일 공개 서비스
[기획] 검은사막, 온라인게임 시장 '활력소' 될까
[기획] 다음게임, '검은사막'으로 한푸나
[기획] 다음게임 함영철PM "개념 운영으로 신뢰 얻는다"
[기획] 검은사막, 짜릿한 손맛에 방대한 콘텐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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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다음게임의 '검은사막'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은사막'의 성패에 향후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판도가 좌우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까닭이다.

대한민국 게임백서 2014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온라인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9.6% 감소한 5조 4,523억 원을 기록했다. 신작 온라인게임도 눈에 띄게 줄었다. 모바일게임 시장이 급성장한 탓이다. 또 올해는 모바일게임이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검은사막'의 출시는 반갑다. 2012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블록버스터급 MMORPG의 계보가 끊겼고, 올해에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이카루스' 하나만 출시됐을 뿐이다. 세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거치며 게임성을 검증받은 '검은사막'은 국내 MMO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2', 'C9' 등 굵직한 작품을 선보였던 펄어비스 김대일 대표가 4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검은사막'은 화끈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고 있는 대작 MMORPG다. 특히 '검은사막'은 영상만으로 해외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 온라인게임 개발사 대표는 "침체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검은사막'이 어떤 성과를 보일지 예의주시 하고 있다"면서 "'검은사막'이 성공적으로 론칭한다면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검은사막'을 기폭제로 내년에는 온라인게임 시장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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