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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첫 눈에 반한 그대

사회 생활을 늦게 시작한 A사 B팀장은 업무에 매진하느라 제대로 연애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할 수가 없었다고 하는 게 맞겠지요. 바쁜 와중에 소개팅을 하기도 했지만 결과는 신통찮았습니다.

조건이 괜찮은 치과 의사와의 소개팅이 성사됐지만 대화를 나눠본 결과 마음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B팀장은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게서 억지로 장점을 찾기 보다는 진정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만나길 원했지요.

그러던 B팀장이 최근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C사 D이사의 소개로 알게 된 그녀를 보자마자 B팀장의 머리 속에 종소리가 울렸다고 하는데요. 미술을 전공한 그녀는 아담하고 청초한 외모와 조근조근한 말투로 B팀장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업무가 바빠 일주일에 한 두번 만나는 것도 힘들지만 그녀를 떠올리는 B팀장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B팀장의 수줍은 고백에 조용히 손을 잡아주며 화답한 그녀. B팀장이 생각만 해도 미소를 머금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B팀장의 애정전선에 장밋빛 미래만 있길 바라면서 ABC 뉴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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