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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러츠] 스페인에서 온 메세지 "설레고 기대된다"

CJ E&M 넷마블이 스페인 버추얼토이즈사에서 개발한 액션 MOBA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8대8 팀전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하반기 예정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용자들에게 '파이러츠'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 미리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른 '파이러츠'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파이러츠] 넷마블, 온라인 액션 MOBA 첫 테스트 돌입
[파이러츠] 전략+액션, 장르의 조합…차별화된 전투가 '백미'
[파이러츠] 대작 탄생 예고, 테스트 모집서부터 흥행조짐
[파이러츠] 종류도 가지각색, 개성만점 캐릭터 '눈길'
[파이러츠] 스페인에서 온 메세지 "설레고 기대된다"
[파이러츠] '해적이 나타났다' 이미지로 본 파이러츠
[파이러츠] 손맛 짜릿한 플레이 영상
[파이러츠] 장르파괴, 액션 자유…시즌 제로 프리뷰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이하 파이러츠)’의 개발사인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가 한국 지역에서의 첫 테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파이러츠’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훌리오 마르티네즈(Julio Martinez)를 비롯한 주요 개발진이 총 출동해 '파이러츠' 첫 테스트에 대한 각오와 흥분 그리고 한국 이용자들에게 보내는 감사와 참여 독려의 메시지가 유쾌하게 담겨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그간 국내에 없었던 장르이고 다양한 인기 장르의 게임성을 모두 접해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기 위해 많은 이용자들이 참가하고 있다”며 “테스트 종료일까지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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