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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MS, PC방 불법 윈도우 단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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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PC방 사업주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PC방을 방문해 소프트웨어 사용현황을 체크하고 지원하겠다는 목적이지만 사실상 불법 복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는 PC방을 적발하겠다는 단속의 의미도 있어 업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MS는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협동조합 측에 공문을 발송, PC방에서 MS 라이선스의 적법한 취득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안내 및 현황 파악을 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한국MS는 업주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공문에 다양한 불법 소프트웨어 상담 사례를 나열했다. 복구 CD, DSP CD, OEM CD 등은 불법 소프트웨어로 구분되고, 브랜드 PC에 번들로 깔려있던 OEM, COEM 버전을 다른 PC에 옮겼을 경우 역시 불법이 된다.

불법복제 소프트웨어가 단속을 적발됐을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 제1항에 의거해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법하게 라이선스를 사용하고 있는 업소는 한국MS가 정품사용 업소로 인정하는 '클린 PC방' 인증서를 제공하고 업소의 소유권 변경시 양도양수에 관한 우선 혜택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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