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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마일리지 도입…착한 과금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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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고세준 디렉터

'메이플스토리' 부분유료화에 따른 이용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넥슨(대표 서민)은 2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메이플스토리'에 마일리지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넥슨 캐시를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이를 통해 유료 캐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게임내 특정 콘텐츠를 완수해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어 유료 과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는 것이 넥슨측 설명이다.

이와관련 최대 5만 마일리지를 모든 이용자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마일리지는 과거 넥슨 캐시 구매 내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이밖에도 '큐브' 시스템이 도입돼 유료 아이템과 동일한 수준의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되며 개편된 제작 시스템을 통해 145레벨의 최고급 아이템도 만들 수 있게 바뀐다.

해당 기능은 '메이플스토리: 레드' 업데이트가 실시되는 오는 7월 4일부터 적용된다.

넥슨의 고세준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는 "게임에서의 노력만으로도 캐릭터가 충분히 강해질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이용자들의 유료 과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날 '메이플스토리'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R.E.D'(Revolution, Evolution, Delight) 콘텐츠의 세부내용을 공개했다. 넥슨은 '레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메가복구'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메가복구' 서비스는 아이템 분실 시 3일 이내 완전히 복구해주는 서비스로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연 최대 5회 이용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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