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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슈팅 게임의 부활 '워페이스' FPS 세대교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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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온라인게임 '워페이스'가 FPS 게임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박진감 넘치는 물리효과가 더해져 이용자들의 관심은 물론, 업계의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추세라면 FPS게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서든어택'의 대항마로 떠오를 가능성도 커졌다.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워페이스'는 지난 23일 정식 서비스 이후 하루 만에 장르별 3위에 안착했다. PC방 점유율은 5.15%로 2위 '스페셜포스'를 바짝 뒤쫓고 있다. RPG 장르와 달리 FPS 게임의 경우 인기 게임들의 고착 현상이 오랜기간 지속되는 것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워페이스'는 세계적 인기 FPS게임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크라이텍'의 첫 번째 온라인게임. 최첨단 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차별화된 액션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이 게임은 다양한 FPS게임 개발을 통해 축적된 '크라이텍'의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돼 보다 현실감 넘치는 밀리터리 콘셉트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넥슨은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지난 테스트에서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중동 및 발칸지역을 배경으로 한 '협동모드(PvE)'에서 80개의 다양한 캠페인을 바탕으로 매일 새로운 미션들을 무작위(랜덤)로 제공했다. 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이기도 한 '협동모드'는 완성도 높은 시네마틱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PvE 모드다.

또한 '팀데스매치', '폭파미션', '공습요청', '돌격미션' 등 보다 다양해진 전투모드(PvP)를 지원, 지금까지의 킬데스 미션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넥슨은 평범한 스토리 진행방식에 지루함을 느낀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채로운 병과와 150종이 넘는 장비 아이템도 이 게임의 강점으로 꼽힌다. '워페이스'에는 라이플맨과 메딕, 엔지니어, 스나이퍼까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4개의 병과가 존재한다. 이들은 부대 내 탄약을 보급하거나, 체력 충전, 부활, 폭탄 설치, 저격 등의 특수 임무를 맡고 있다. 장비 아이템은 총기 55종과 방어구 45종, 총기부착물 39종, 스페셜 무기 13종 등 총 152종에 달하는 실제와 같은 장비가 마련돼 있다.

'워페이스'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협동미션을 강조한 워페이스만의 차별점이 기존 FPS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안정적인 운영과 꾸준한 업데이트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5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각 병과 별 고급총기를 제공하고 캐릭터 생성 및 튜토리얼 완료 시 제공하는 게임머니를 2배로 상향 지급한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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