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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MVP모드 앞세워 '아이온' 눌렀다

◇26일 PC방 게임순위 현황(출처:게임트릭스)

인기 FPS게임 '서든어택'이 '아이온'을 제치고 국내 온라인게임 순위 1위로 올라섰다.

27일 PC방 순위 집계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서든어택'은 12%의 점유율을 기록, 종합 1위로 나타났다. 지난 25일에 이어 이틀 연속 호재다. 넥슨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든어택'은 겨울 업데이트 '퍼펙트스톰'의 세 번째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수가 증가했다.

'15대1 제대로 한판 붙자!’라는 슬로건의 ‘MVP모드’는 최대 16명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모드. 게임에 참가한 이용자 중 한 명이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아 나머지 이용자들과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다.

넥슨 관계자는 "MVP모드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게이머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든어택을 통해 더한 즐거움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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