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토키'는 '아키에이지' 이용자들끼리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메신저. '아키에이지' 아이디(ID)와 패스워드(PW)를 입력해 아키토키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접속중인 타 '아키에이지' 이용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게임에 미접속 상태인 이용자에게도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다.
엑스엘게임즈 측은 "'아키에이지'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이 공개돼 이용자간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며 "아키토키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아키에이지' 이용자끼리 연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키토키'는 현재 베타버전으로 향후 '아키에이지' 개발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아키토키'는 아이폰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 4차 비공개테스트(CBT)를 12월 8일부터 80일간 진행 중이다.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터를 상시 모집중에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