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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여가수 지나 "나보다 예쁜 NPC에 질투나"

섹시 여가수 지나 "나보다 예쁜 NPC에 질투나"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섹시 여가수 지나가 신작 온라인게임 '마에스티아' 홍보모델로 게이머들 곁으로 다가왔다. 수많은 걸그룹들의 홍수 속에 솔로 여가수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나는 솔로예찬이라는 콘셉트의 '마에스티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솔로 여가수가 아닐까.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마에스티아 홍보모델 가수 지나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조금 더 친근하게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 지나와 마에스티아 모두 많이 사랑해 주세요."

"말 그대로 솔로를 예찬하는 마에스티아와 솔로가수인 저의 공통점이 있어서 마에스티아 홍보모델이 된 것 같아요. 슈퍼 솔로라는 곡도 있었고요."

섹시 여가수 지나 "나보다 예쁜 NPC에 질투나"

지나는 단순히 홍보모델로만 활약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 NPC로도 등장한다. 지나 NPC에게 던전에서 드롭되는 '지나의하트'라는 아이템을 가져다주는 게이머들은 지나와의 1일 데이트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얼마 전에 마에스티아에 제가 캐릭터로 등장해있는 사진을 봤어요. 제가 게임에 들어가 있으니까 기분이 매우 색다르던데요. 캐릭터로 만들어진 모습을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실제 제 모습보다 훨씬 더 예쁜 것 같기도 해서 살짝 질투도 났답니다(웃음)."

"제 캐릭터를 통해서 게이머 분들과 만나는 1일 데이트가 있다고 들었어요. 일반적인 팬사인회가 아니라서 더 설레는 것 같아요. 직접 팬들과 데이트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기대가 큽니다."

지나는 최근 음반활동을 마무리했지만 광고나 화보 촬영, 대학 축제 섭외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나는 대학 축제에 섭외 대상 1순위로 꼽힐 정도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섹시 여가수 지나 "나보다 예쁜 NPC에 질투나"

"음반 활동하면서는 하지 못했던 광고, 화보, 대학 행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면서 다음 앨범 작업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온라인게임을 많이 하지는 못해요. 예전에는 테트리스나 퍼즐게임처럼 짧은 시간에 클리어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을 했는데 이제는 제가 홍보하는 마에스티아를 한답니다. 요즘도 스케줄이 끝난 저녁 시간에는 자주 접속해서 게임을 한답니다."

"마에스티아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사실 제가 게임을 위해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데 잠깐 들어가서 혼자 할 수도 있잖아요. 게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내도 친절해서 편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마에스티아를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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