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T스토어, 올레 마켓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오픈 마켓을 통해 동시에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이미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작으로 손꼽혀 온 만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게임빌은 영국 개발사의 ‘카미 레트로’, 국내 개발사의 창작 게임 등 수준 높은 게임들을 발굴, 국경을 초월하며 퍼블리싱해 왔다.
이로써 오랜 국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축적한 성공 노하우로 역량 있는 전세계 외부 개발사들과 적극 협력해 온 게임빌은 이번 퍼블리싱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차별화 된 퍼블리싱 능력을 선보이게 되었다.
‘플라이트컨트롤’은 유저가 레이더에 포착된 비행기를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안전하게 착륙시키는 게임으로, 바닷가, 오지, 스키장 등 총 5가지의 활주로와 제트기, 헬리콥터, 수상기 등 총 10가지의 비행기가 등장, 깜찍한 그래픽과 쉬운 터치 조작법이 돋보인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송재준 이사는 “이번 퍼블리싱으로 인해 국내 스마트폰 유저들에게도 해외의 수준 높은 게임을 선보임과 동시에 차별화된 게임빌만의 퍼블리싱 능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추후에도 국경을 불문, 전세계 수준 높은 게임들을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 퍼블리싱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