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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티아라, 캐주얼 RPG '헤바 클로니아' 속으로 풍덩

인기 걸그룹 티아라, 캐주얼 RPG '헤바 클로니아' 속으로 풍덩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한 '헤바 클로니아' 홍보대사로 인기 걸그룹 '티아라'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티아라는 데뷔곡 '거짓말'을 시작으로 '보핍보핍', '너때문에미쳐', '야야야'까지 히트시킨 최고의 아이돌 걸그룹이다. 윈디소프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가요계를 넘어 드라마와 예능 등 경계를 가리지 않고 티아라만의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는 점이 '헤바 클로니아'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향후 1년간 '헤바 클로니아' 광고 모델로 각종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홍보 영상을 비롯해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돼 '헤바 클로니아'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티아라는 "헤바 클로니아 캐릭터와 클론들이 아기자기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며 "티아라가 홍보하는 헤바 클로니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윈디소프트 박신용 팀장은 "가수와 연기자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티아라처럼 헤바 클로니아도 MMORPG와 캐주얼의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팔방미인 티아라 같은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헤바 클로니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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