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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아스다R' 29일 공개서비스 시작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9일 맥스온소프트(대표 신인경)가 개발한 ‘아스다R’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스다R’은 동화풍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커플을 맺고 따뜻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캐주얼 MMORPG '아스다이야기'의 리뉴얼 버전으로 산뜻해진 그래픽과 쉽고 간편한 UI(인터페이스)로 유저들과 새롭게 만난다.

먼저 새로워진 그래픽 변화가 눈에 띈다. 날씨와 시간에 따라 환경이 변화 되고 점프, 수영 등과 같은 생동감 있는 동작 및 캐릭터 감정표현이 더욱 풍부해져 기존보다 예뻐지고 아기자기해졌으며 각 국의 민속 의상을 업데이트한 아바타시스템을 선보여 각 나라의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게임의 재미 요소인 전쟁시스템을 강화했다. 빛과 어둠의 진영으로 나누어 격돌하는 ‘진영전’에 지역 점령 및 팀데스매치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향후 대규모 전쟁 시스템인 ‘광산전’이 추가될 계획이다.

또한 미션(퀘스트)버튼을 한번만 클릭하면 해당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자동이동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채팅방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든 친구나 소울메이트를 자신이 개설한 방으로 초대, 자유롭게 대화 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아스다R’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4월 28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해 5,10,20,30,40레벨을 달성하면 보너스 아이템이 주어지며 최고 레벨을 달성한 회원에게는 닌텐도 Wii를 증정한다. 또한 몬스터 사냥을 하면 문화상품권 아이템, 게임 속 친구 ‘소울메이트’와 함께 10레벨을 완성하고 스크린샷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즉석 카메라가 주어진다.

맥스온소프트 신인경 대표는 “다양한 해외 국가에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스다이야기는 각국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과정에서 아스다R이라는 리뉴얼 버전을 완성하게 되었다”며 “2011년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된 아스다R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다R’의 전작인 ‘아스다이야기’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과 대만, 홍콩, 러시아, 브라질, 중동 및 아랍권 등 19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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