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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웹게임 '모던워' 에피소드1 프리뷰

신개념 웹게임 '모던워' 에피소드1 프리뷰
씨알스페이스에서 서비스중인 웹게임 '모던 워'는 "빠르게 적응하고, 치밀하게 준비하라" 라는 주제로 제작된 공격지향적인 스타일의 신개념 웹 게임으로 CBT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층 더 강화되고 탄탄한 시스템으로 OBT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던 워는 전략 웹게임의 특징 중 하나였던 길고 자세한 튜도리얼은 초반의 미션 수행을 통해 게임 시스템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빠르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투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내정과 보급을 비롯한 전투 외적인 부분을 간소화시킴으로서 이용자가 전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용자는 2차 세계대전의 두 축이었던 연합군과 추축군, 두 진영의 중심 국가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하게 되며, 같은 진영에 속한 국가들끼리 연합을 구성하고 같은 국가의 이용자들끼리 동맹을 맺어 상대 진영의 이용자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도록 변화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국가의 특징이었던 각각 다른 능력치들은 하나로 통일되어 특정 국가의 유리함을 없앴으며, 대신 당시의 각 국가의 특징을 반영한 기본 지급품을 두어 약간의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지루한 튜토리얼은 가라

◇모던 워의 국가 선택 화면. 여섯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타 게임의 지루한 튜도리얼을 몇몇 미션으로 간소화 시킴으로서 미션을 수행함으로서 쉽게 게임의 시스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실제 전사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션들은 당시의 유명한 전투를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해당 전투에서 운용되었던 다양한 병기들을 관련 미션을 통해서만 입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리품 역시 대폭 증가하여, 다양한 병기를 체험하고 수집할 수 있도록 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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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수행 화면. 복잡한 튜토리얼을 대신하는 간소화된 미션이 돋보인다

◆사실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한차원 높은 전장을 선보인다

전투 시스템은 좀 더 사실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공격을 하고 싶은 이용자에게 곧바로 공격을 가하던 기존 시스템에서, 특정 이용자를 공격하려면 해당 이용자에게 진입을 하고, 그 이후 공격을 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정찰 역시 기존의 곧바로 정찰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에서, 정찰을 하는 데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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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이용자의 전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에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전투 결과는 기존과 변함 없이 곧바로 확인 가능하며, 상세결과 창을 추가하여 자신과 상대방의 전력을 비교, 분석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자신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참고 자료로 삼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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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스템은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인 개인 전투와, 5시간 뒤 결과를 알 수 있는 장시간에 걸친 원정 전투 외에도 최대 1000 개의 유닛을 사용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자유전투와, 각 진영에 속한 국가들과 랜덤하게 결정되는 적 부대와 전투를 실행하는 미션 전투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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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전투 방 생성 및 입장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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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명까지 진행 가능한 미션 전투 시스템 (전투화면)

미션 전투는 2~4명의 같은 진영에 속하는 국가의 이용자들과 합심하여 랜덤하게 생성되는 적의 대병력과 전투를 치루는 시스템입니다.

일정 시간마다 결과가 나오는 3차례의 전투를 통해 승패를 결정함으로서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주고 있으며, 최종 승리가 확정되면 상당한 액수의 실버와 유닛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닛 강화와 전쟁영웅

전투의 축이 되는 무기들은 상점이나 미션의 전리품으로 습득할 수 있으며, 강화 시스템을 통해 강화시킴으로서 오래도록 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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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유닛은 보다 우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예전과 변함 없이 실제 전사를 기준으로 선정된 백여명에 가까운 다양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각각의 병기의 성능을 좀 더 강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휘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훈련병이나 인물을 조합함으로서 습득할 수 있습니다.

강화를 통해 능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으며. 이들을 배치함으로서 전투를 좀 더 유리하게 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시대를 초월한 전설적인 전쟁 영웅들의 지휘를 받는 강력한 전투집단의 창설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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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쟁영웅을 확보하자

◆전투를 지향하기 위해 간소화 시킨 내정 시스템

내정 부분은 상당히 간소화되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자금 수입이나 각 병종의 전투력 등에 영향을 주는 건물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건물들을 구매하고, 수리하며,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CBT 를 마치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OBT 와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는 모던 워.

웹 전략의 핵심 요소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색다른 스타일의 게임으로서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모던 워는 스마트폰과 테블릿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짐으로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접속하여 즐길 수 있다는 장점까지 추가되어, 이용자들에게 2011년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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